확고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고졸검정고시를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. 하지만 꿈을 못 찾았다면 학력과 학연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감정에 따라 자퇴하는 것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.
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이 직업, 돈, 명예, 권력, 타인을 위한 선행 등 어떠한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것도 방법의 하나일 거 같은데 직업이라면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지 꼼꼼하게 생각해보시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돈은 어떻게 버는지를 공부해보시면 좋겠습니다. 또한, 권력과 명예는 학연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까지도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.
세상의 모든 일은 내가 아닌 남을 위해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직업, 사업, 부업, 창업 등 자신이라면 남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? 라고 고민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. 굳이 기부, 봉사가 아닌 맛있는 요리, 운동, 공부 등 타인이 귀찮아하고 불편해하는 일을 자신이 해결해준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리라 생각되니 고졸검정고시든 고등학교 졸업이든 두려워하지 마시고 자신이 남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를 바랍니다.